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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산책3

강아지 산책 중 빠뜨리지 않고 꼭 하는 6가지 강아지 산책 시간은 저에게도 도움이 되는 시간입니다. 정말 요즘은 분 단위로 쪼개서 바삐 살고 있는데, 와중에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여유를 갖게 되는 시간이니까요. 강아지 산책 관련된 글을 전에도 몇 번 쓴 적이 있는데요, 오늘은 산책하는 동안 제가 빠뜨리지 않고 꼭 하는 6가지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이전의 글을 먼저 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 강아지 산책시 주의사항 일주일에 한 번은 강아지에게 선택권을 주는 날 만일에 내가 누군가가 가는 길로 일평생 따라가야만 한다고 생각해보면 너무나 답답하고 슬플 것 같아요. 나는 저쪽 길로 가고 싶은데 못 가고, 여기서 좀 더 머무르고 싶은 데 가야만 하고... 이런 상황들이 우리 댕댕이들에겐 늘 있는 일일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일주일에 한 번은 산책하는 .. 2021. 6. 22.
강아지 산책할 때 꼭 챙겨야 하는 물건 강아지 산책할 때 꼭 챙겨야 하는 물건 오늘은 미세먼지 수치가 오래간만에 좋네요. 따듯한 날엔 미세먼지 수치가 높고, 오늘처럼 날이 춥고 바람이 불어야만 수치가 내려가는 게 좀 속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공기질이 좋은 날엔 낮시간에 강아지 산책도 느긋하게 즐길 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주말부턴 또 대기질이 안 좋아 불바다가 될 거란 예보가 있어서 우리 댕댕이들 오늘 따듯하게 입고 산책을 다녀왔는데요. 배변만 하고 급하게 집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니 코끝은 시려도 좋아라 하더라고요. 매번 똑같은 길로의 산책인데도 강아지들에겐 정말 신나는 모험을 떠나는 것처럼 흥분되고 즐거운 것인가 봅니다. 강아지들 산책할 때는 챙겨야 할 물건들이 좀 있는데요. 매번 꼭 필요한 것들도 있고, 계절마다 챙겨야 할 물건들도 있어요... 2021. 2. 17.
미세먼지, 강아지 산책 어떻게 할까? 미세먼지, 강아지 산책 어떻게 할까?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미세먼지 앱과 카페 수치부터 확인합니다. 그리고 휴대용 측정기로 초미세 수치를 직접 재면서 하루를 시작하죠. 몇 년 전부터 이게 당연한 일상이 되어 버렸어요. 제가 비염이 있어서도 그렇지만, 저희 집에 실외 배변만 고집하는 녀석이 있기 때문이라죠. 예전에 같이 살던 아가가 무지개다리 건너기 전 한동안 폐가 안 좋아 숨쉬기도 어려워하고 종일 나오는 기침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그게 얼마나 고통스러운 건지를 제가 봤기 때문에 더 챙기게 된 것 같아요. 수치가 높은 날은 마스크도 씌워주는데요. 미세먼지 수치가 아주 많이 높은 날에도 여느 날과 다름없이 밖에서 뛰고 산책하고 하는 강아지들을 볼 때마다 저는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공기질이.. 2020.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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