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犬生을 건강하고 행복하게/반려견 일상생활 돌보기32

귀여워서 나를 못견디게 만드는 강아지의 행동들 귀여워서 나를 못 견디게 만드는 강아지의 행동들 오늘은 글을 쓰면서 기분이 좋아질 만한 주제를 골라봤는데요. 바로 제가 우리 강아지들과 살아가면서 시시때때로 느끼고 있는 '우리 강아지의 귀여운 행동들'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맞아요. 우리 강아지도 그래요~!" 하시면서 엷은 미소로 가볍게 읽어 내려가시겠지만 강아지를 키울까 말까 고민 중이신 분들은 이 글을 보시면서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 마음이 더 커질 가능성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1. 자기가 방귀 뀌고 놀라서 달려갈 때 강아지들도 방귀를 뀌는 것 알고 계신가요? 들어보신 적은 있으세요? 강아지들도 이따금 방귀를 뀐답니다. 저희 집 강아지들은 수줍음이 많아서일까요. 작게 뽕. 소리도 참 귀여운데요. 웃긴 것은 자기.. 2021. 3. 17.
강아지가 나를 사랑할 때 하는 행동 강아지가 나를 사랑할 때 하는 행동 언어만 다를 뿐이지, 강아지들은 눈빛과, 행동으로 우리들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같이 지내다 보면 이 녀석이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구나 하고 직감적으로 느껴질 때가 많은데요. 그게 바로 교감이라는 것일 거예요. 오늘은 강아지가 나를 사랑할 때 보이는 행동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이러한 행동은 사실 너무나 기분 좋은 느낌이라서 누구든 알아차릴 수 있지요. 강아지를 돌보는 게 힘들 때도 있지만 강아지들이 나에게 보이는 이런 행동들은 그런 힘든 것들을 눈 녹듯 사라지게 한답니다. 그럼 어떤 것들이 있는지 바로 적어볼게요. 1. 꼬리를 흔든다. 강아지는 꼬리로도 말을 하지요. 강아지가 나를 향해 꼬리를 살랑살랑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며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2021. 3. 10.
강아지 입양 후 돌봐주는 방법, 일주일이 중요하다. 강아지 입양 후 돌봐주는 방법, 일주일이 중요하다. 열흘 전쯤인가, 어떤 남자분이 작은 아기강아지를 소중히 안고 오는 걸 봤었습니다. 시추 애기 강아지였는데 보물단지처럼 소중히 안고는 계시지만 안는 폼이 영 어색한 것이, 지금 막 분양받아서 오시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 후로도 두세 번 강아지를 품에 꼭 안고 산책하시는 모습을 봤었습니다. 너무 작은 아기강아지라 내려놓지는 못해도 따듯한 바람 냄새를 맡게 해 주시려는 듯 보였어요. 제가 그분을 알지는 못하지만, 강아지를 맞이한 것이 그분에게 참 행복하고 즐거운 일처럼 느껴졌었지요. 강아지를 입양해서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일은 정말로 흥분되고 설레는 일인 것 같아요. 내 인생에도 어떤 전환점이 되고요.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혼자인 강아지가 외로워 보여서.. 2021. 2. 23.
1박이라면 강아지 호텔 말고, 집도 고려해 보세요. 1박이라면 강아지 호텔 말고, 집도 고려해 보세요. 지난 명절은 코로나 5인 이상 집합 금지 명령이 유지되어서 5인 이상의 가족 간의 모임도 불가했었지요. 그래서 어르신들을 찾아뵙지 못하고 대부분 명절을 집에서 보내셨을 텐데요. 이번 명절은 예외였지만, 보통의 명절은 가족끼리 만나다 보니 강아지를 싫어하거나 무서워하는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강아지를 데려가지 못하고 명절 동안 맡길 곳을 찾아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매번 명절이 다가오면 지역 카페에는 어디에 맡겨야 되는지 고민하는 글들이 하나둘 보이기 시작하고 며칠 집에서 강아지를 맡아주실 분을 구한다는 글도 많이 보이게 됩니다. 명절뿐 아니라, 1인 가구인데 출장을 가게 될 경우에도 함께 데려갈 수도 없으니 곤란하기는 마찬가지지요. 이럴 때 사람들이 많.. 2021.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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