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반려견그림1 반려견 이미지 / 그림 힘든 하루의 끝에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의 위로가 있다. 유난히 힘든 날 겨우 몸을 누이고, 까딱하기도 힘든 손을 들어 이 녀석들을 쓰다듬어 주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에 평온이 찾아온다. 나에게는 묘약과도 같은 존재이다. 이 반려견 이미지는 우리 둘째 예전에 찍어놨던 사진을 보며 그린 것이다. 내가 뭔가를 바쁘게 하고 있었는데 조용해서 보니 이렇게 쿠션을 턱에 괴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쳐다보는 눈빛이 너무 예뻐서 하던 일을 놓고 나도 앞에 누워서 한참을 마주 보고 있었던 기억이 있다. 누구에게나 작은 방안에 나있는 쪽창과 같은 존재들이 있다. 크기는 작지만 푸른 하늘도 보여주고, 어디선가 나는 청량한 휘파람 소리도 들려주고, 또 이따금씩 시원한 바람을 몰고 와 내 마음속 깊은 곳까지 시원하게 해주는 .. 2021. 8. 1. 이전 1 다음 반응형